맥도날드 런치시간 없애고 맥올데이세트 변경~ 햄버거 프렌차이즈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맥도날드 그렇기에 가장 자주 애용하는 햄버거 가게이고 거희 일주일 2번정도는 먹는정도인데요 최근 맥도날드 방문했다가 맥런치시간이 없어졌고 그대신 맥올데이세트라는 개념이 새로생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떤일인지 살짝 살펴볼깨요 분명 오후3시 반에 방문하여 빅맥세트를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런치가격으로 처리 되어서 물어보니 맥런치 시간이 없어지고 맥올데이세트라고 인기메뉴3종은 무조건 4,900원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즉 맥올데이세트는 빅맥버거, 더블불고기버거, 슈슈버거 3가지만 하루 종일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거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햄버거 시장이 예전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고있기에 다른 프렌차이즈 보다 발빠른 대처를 처한 것 같네요 다만 이 맥올데.. 나의 하루 2018. 3. 28. 03:09
오늘의 배달음식은 림스치킨!! 예전에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고 하루를 보냈다고 하지만 요즘 세상에서는 배달음식 시스템이 워낙 잘되어있기에 오히려 혼자 사는 집이라면 배달음식이 훨씬편하고 심지어 배달의 민족 같은 어플로 인해 음식배달 건수가 훨씬 높아졌다고 하네요 이상한 소리로 주절주절되었지만 결론은 오늘 배달음식으로 림스치킨을 주문했다는 것 사실 림스치킨은 왠만한 프렌차이즈 치킨 보다 조금 고가라인에 속해있는데 닭한마리에 19000원.... bbq가 가격인상한다고 했을때도 19000원을 넘지못했는데 물론 지금은 16000원이지만 아무튼 고가라인이라 사실 쉽사리 치킨 체크리스트에서 항상 빠져있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림스치킨으로 선택하고 먹게 되었는데 매번 bhc, bbq 같은 치킨을 먹다가 림스치킨을 먹으니 깔끔한 맛과 다른 치킨들보다는.. 나의 하루 2018. 3. 27. 02:57
에어팟 장점과 단점 에어팟은 출시전부터 큰 화제였고 출시가 되고나서부터도 큰인기를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모두다 아시겠지만 애플 회사에서 줄이 없는 이어폰을 개발했다는 편리함 때문이지요 이것을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불러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단점도있고 논란도 있는데요. 디자인이 그 전 세대의 이어폰과 별 차이가 없구요, 선이 없어 편리하지만 늘상 충전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이번 글에서 애플 에어팟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에어팟 장점과 단점 에어팟은 블루투스라 편리하며 불편함이 없는데요. 이어폰을 귀에 걸면 자동으로 오디오가 재생이 되는 기능도 있고 음악을 멈추고 싶을때 일시정지 기능까지 있는데요. 볼륨높이기 줄이기, 노래 바꾸기, 전화 통화와 음성대화 모두다 가능합.. 나의 하루 2017. 7. 14. 03:05
맥도날드 빅맥 후기 맥도날드 빅맥을 먹으로왔어요 햄버거병으로 논란이 되고 있지만 빅맥의 고유맛을 놓칠순없어요 ㅜㅜ 제가 제일좋아하는 음식이 빅맥이거든요ㅎㅎ 수제버거 보다 입에 딱맞음ㅋㅋ 맥도날드 빅맥은 패티가 호주산이랑 섞여 판매하는데 이번 햄버거병 사건으로 불안하지만 처묵처묵하고있네요ㅋㅋ 맥도날드 포비아 상태라더만 우리동네에는 사람이 많이있네요 심지어 해피밀먹고있는 애까지있음ㅋㅋ 하지만 맥도날드 빅맥이 언제부터인가 많이 작아진 느낌이 들어 약간 실망이되네요 예전에는 혼자 다먹기 벅찰정도로 컸는데 요즘은 빅맥 두개는 먹어줘야 간에 기별이 가더라구요ㅜㅜ 맥도날드 빅맥이 아무리 맛있어도 오래기간나두어도 많은 햄버거 중에 혼자서 썩지 않고 처음모습그대로 유지가되는것보고 엄청난충격 받았었어용ㅜ 한달뒤에 다시먹긴했지만요ㅋㅋㅋ.. 나의 하루 2017. 7. 11. 18:10
고추장 덮밥소스 후기 남겨볼깨요 장마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무렵에 저녁은 고추장 덮밥소스로 먹었다. 만든 회사가 오니기리와 이규동이라고 시내에 가면 삼각김밥 만들어서 팔고 규동 팔고했던 가게 이름인데 이런 제품류도 판매하나 보다. 굶주려있던 나는 엄청 배고픔에 빨리 먹을려고 사용방법을 보았다. 고추장 덮밥소스 먹는 방법은 3분카레와 똑같은 방식이다. 끓는 물에 3분동안만 넣어두면 그냥 끝 아주 간편하고 쉽다ㅋㅋㅋㅋ 바로 시식에 들어갔는데 으잉??? 맛이 왜이러냐 그냥 3분카레 종류의 맛이다. 나는 좀 더 비싸길래 더 맛있을 줄 알고 구매했는데 이런이런 다음부터는 구매안해야겠다. 토마토를 더했다고 하는데 전혀 느껴지지 않고 영양까지 생각했다고했는데 3분카레와 별반 차이를 못느끼겠다 ㅋㅋㅋ 아무튼 고추장 덮밥소스 후기는 3분카레와.. 나의 하루 2017. 7. 10. 22:07
제주도 여행 후기 제주도 여행을 나혼자서 왔다. 태풍이 오고나서 그런지 날씨가 매우 찜찜하고 습도도 높고 최악인데 왜 나는 이런 날씨에 맞춰서 제주도로 왔을까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는구나 숙박장소는 대명리조트로 먼저 체크인 해놓은 상태이다. 제주도 여행에 필수코스인 지드래곤 카페를 가볼예정이다. 그렇게 좋다고 인터넷에 자자하던데 과연 진실은 어떨지 블로거들의 과장 광고인지 한 번 느껴보겠다. 근데 혼자서 먹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제주도까지 와서도 나는 혼자다. 사실 여행은 혼자가 더 편하다. 괜히 친구들끼리 여행왔다가 의견차이로 싸우기 딱 좋다. 나도 이전에 친구들끼리 왔다가 한명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고 한명은 맛집 탐방을 좋아하는 친구라 이둘사이에서 나혼자만.. 나의 하루 2017. 7. 7. 16:54
니뽕내뽕 후기 니뽕내뽕 후기 태풍 덕분에 시원해진 날씨로 인하여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 서면 번화가에 있는 니뽕내뽕으로 저녁먹으로 갔다. 스파게티와 짬뽕의 퓨전요리라고 불려지는데 한번씩 생각나는 맛 때문에 가끔씩 들리는 곳이다. 다만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하기는 하다 -_- 니뽕내뽕은 예전에 잘나갔었는데 몇년사이에 매장수가 줄어들긴 했다. 음식점들도 우리나라에서는 다 유행을 타나보다 아무튼 크림스파게티와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켜 혼자 먹었다. 1인 2스파게티를 해줘야지 않나? 양이 은근히 작아서 2인분을 항상 먹는다 니뽕내뽕은 크림스파게티가 제일 주 메뉴이다 나도 이 메뉴를 항상 시켜먹는데 어떤맛이냐면 크림스파게티 맛에 불맛을 더한 맛이라고 보면 된다. 진짬뽕의 불맛과는 차원이다르다. 느끼하면서도 그 느끼함을 불맛.. 나의 하루 2017. 7. 6. 23:15
여름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최고~ 어느덧 7월이 오고 햇볓과 후덥찌근한 습도까지 더 해져 숨막힐 정도로 덥다ㅜ 이제 여름 시작인데 올해는 어떻게 버텨나가야하는 것인지 걱정된다 더 덥다고 하던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수리 기사를 불렀지만 다음달에 온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가 빵구가 여름 끝나갈때쯤에 오면 어쩌라는겨? 그래서 요즘 무더위를 피하여 은행이 아닌 카페를 가고있다. 비싼 아메리카노 가격과 케이크를 먹게 되면 1번갈때마다 만원이상 깨지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수가 없다 에어컨 바람을 쐐기 위해서는 ㅜ 그래도 요즘은 파바에서 아메리카노 간편하게 한잔하는데 저렴하고 에어컨까지 있어서 시원하게 30분 끄적끄적 대다가 나간다 다른 비싼 카페 보다는 파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거희 절반 가격이라 한 번씩 이용하기에 좋으나 마땅히 앉아서 여유를 .. 나의 하루 2017. 7. 6.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