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 후기 니뽕내뽕 후기 태풍 덕분에 시원해진 날씨로 인하여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 서면 번화가에 있는 니뽕내뽕으로 저녁먹으로 갔다. 스파게티와 짬뽕의 퓨전요리라고 불려지는데 한번씩 생각나는 맛 때문에 가끔씩 들리는 곳이다. 다만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하기는 하다 -_- 니뽕내뽕은 예전에 잘나갔었는데 몇년사이에 매장수가 줄어들긴 했다. 음식점들도 우리나라에서는 다 유행을 타나보다 아무튼 크림스파게티와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켜 혼자 먹었다. 1인 2스파게티를 해줘야지 않나? 양이 은근히 작아서 2인분을 항상 먹는다 니뽕내뽕은 크림스파게티가 제일 주 메뉴이다 나도 이 메뉴를 항상 시켜먹는데 어떤맛이냐면 크림스파게티 맛에 불맛을 더한 맛이라고 보면 된다. 진짬뽕의 불맛과는 차원이다르다. 느끼하면서도 그 느끼함을 불맛.. 나의 하루 2017. 7. 6. 23:15
여름에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최고~ 어느덧 7월이 오고 햇볓과 후덥찌근한 습도까지 더 해져 숨막힐 정도로 덥다ㅜ 이제 여름 시작인데 올해는 어떻게 버텨나가야하는 것인지 걱정된다 더 덥다고 하던데 에어컨이 고장나서 수리 기사를 불렀지만 다음달에 온다고 하는데 이게 말이가 빵구가 여름 끝나갈때쯤에 오면 어쩌라는겨? 그래서 요즘 무더위를 피하여 은행이 아닌 카페를 가고있다. 비싼 아메리카노 가격과 케이크를 먹게 되면 1번갈때마다 만원이상 깨지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수가 없다 에어컨 바람을 쐐기 위해서는 ㅜ 그래도 요즘은 파바에서 아메리카노 간편하게 한잔하는데 저렴하고 에어컨까지 있어서 시원하게 30분 끄적끄적 대다가 나간다 다른 비싼 카페 보다는 파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거희 절반 가격이라 한 번씩 이용하기에 좋으나 마땅히 앉아서 여유를 .. 나의 하루 2017. 7. 6.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