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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부인 아내 진송아! 아들?

category 스타들 2018. 1. 7. 07:19

어르신들에겐 박준규 아버지 박노식 아들로 젊은이들에겐 쌍칼의 배우로 기억되고 있는데요

그런 그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근황과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박준규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제 블로그 포스팅에선 쌍칼로 많이 알려져있는 배우 박준규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박준규 부인(아내), 박준규 아들 처럼 많은 분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과 사람이좋다 내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박준규 프로필

생년월일 1964년 6월 27일 박준규 나이 만 53세

직업 탤런트, 배우 
가족 박준규 부인 진송아, 박준규 아들 박종찬, 박준규 아들 박종혁, 아버지 박노식
학력 엘카미노 대학 경영학과 학사
데뷔 1988년 영화 '카멜레온의 시'

"박준규"

박준규는 유명한 원로 배우 박노식의 아들로 1971년 그가 제작, 감독, 주연한 영화 인간사표를 써라에서 아역 배우로 꽂혀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무명생활이 길었지만 야인시대에서 쌍칼 배역을 맡으면서 당시 많은 젊은 층들에게도 인기를 받게 되면서 배우의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예능에서도 화려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살아온 생활들은 많은 예능을 통해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박준규는 아버지 박노식을 따라 19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2년간 주유소를 경영하고 살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주유소가 위치한 지역이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잉글우드로 거주 인구의 대부분이 흑인이었기 때문에 그들과 비슷한 말투와 제스쳐를 따라하여 영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한편 박준규 집안을 살펴보면 아버지에 이어 박준규 아들 박종혁도 2006년 영화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적이 있으며 한때 박준규 아내 진송아도 배우의 꿈을 가졌었다고 하니 배우 집안으로 특화된 것 같습니다

 

이어 박준규 아내 진송아와 열애 시절 에피소드를 잠깐 들어보면 와중에 그가 그녀에게 기를 잡기 위해서 따귀를 때리고 한소리 하려고 했는데 때리자마자 진송아씨가 도로 따귀를 때렸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에 박준규는 부인 진송아를 두고 내 따귀를 때릴 정도의 여자면 평생을 믿고 살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여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어 현재까지도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며 살고있다 합니다

"박준규 부인, 아들 사람이 좋다"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묵직한 연기와 맛깔 나는 감초 연기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박준규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근황 및 일상 이야기들이 소개 되었는데요

 

이날 방송 내용을 잠깐 살펴보자면 어릴때 박준규 아버지 박노식은 일주일에 10편의 영화를 찍을 정도로 바빴다고 하는데 그렇기에 당시 아들인 그는 이런 바쁜 모습을 지켜봤기에 절대 배우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유명한 배우 박준규가 되었고 15년의 긴 무명생활이 있었음에도 배우 생활을 포기하지 않았던 그의 사연이 사람이 좋다 다큐 방송에서 소개되었는데요

과거 두 사람의 이야기 중에 1995년 지방 공연을 내려가야 했던 박준규는 공연을 포기하고 아픈 아버지 곁을 지키려 했지만 박노식은 '이놈아 배우가 무대에 가 있어야지 네가 있다고 내가 낫는 것도 아니니 공연하러 가라' 고 호통을 쳤을 정도로 배우라는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임을 아들에게 깨닫길 바랬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박준규 부인 아내 진송아는 결혼 후 남편의 성공을 위해 배우의 꿈을 과감히 포기하여 박준규의 긴 무명생활을 함께 견뎌내었다고 하는데 최근 박준규 아들도 배우를 하겠다고 하여 또 다시 뒷바라지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박준규 부인 진송아는 남편과 아들을 챙기고 있지만 과거 큰 시련이 찾아온적이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6년 전 공황장애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며 박준규 사람이 좋다 편에서 소식을 전해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한편 다른 방송에서 진송아는 갱년기 증상이 찾아와 온 몸이 아파와 우울증도 있었다며 심하게 아팠었던 사연을 언급한적이 있었고 스트레스 때문에 뇌혈관이 부풀어서 수술을 하였던 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박준규 아내 진송아 나이는 1966년생이라고 하며 진송아 성형전은 말도안되는 루머라고 보시면 되니 오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박준규 아들이 최근 주먹이 운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배우의 아들로 자라 배우로 살고 있는 박준규의 이야기와 아내, 아들 그의 집안 이야기까지 들어보았는데 앞으로도 늘 유쾌한 박준규의 모습에 응원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