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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기는 1세대 싱어송 라이터로 불려지는 작곡가 겸 가수로 알려져있는데요

그런 그가 오랜만에 인생 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이슈가 되고 있어 윤항기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제 블로그 포스팅에선 한국의 비틀즈 윤항기와 미니스커트 윤복희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윤항기 부인 정경신, 윤항기 해병대, 윤복희 사망 같이 많은 대중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도 하나씩 알아보았습니다

 

윤항기 프로필
생년월일 1943년 9월 15일 윤항기 나이 만 74세

윤항기 고향 충남 보령시

직업 작곡가, 가수, 목사
소속사 진아기획
소속 예음예술종합신학교 총장
가족 윤항기 아내 정경신, 윤항기 아들, 윤항기 동생 윤복희
데뷔 1959년 노래 '정든배'

"윤항기"

먼저 윤항기는 1959년 대한민국 최초의 록 음악 밴드라고 할 수 있는 키보이스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현재 올해 나이 만 74세로 데뷔 59년차 인데요

 

그런 그는 "한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 "최초의 그룹사운드 결성", "한국의 비틀즈", "싱어송 라이터 1세대" 등 윤항기 이름 뒤에 따라오는 별명은 수도 없이 많었다고 합니다 

 


과거 한국 대중음악의 주류 장르가 트로트였던 것에 반해 윤항기는 사람들에게 생소한 음악 스타일인 그룹사운드로 이름을 알렸기에 당시 그룹 키보이스는 한국의 비틀즈라고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기도 했었습니다

 그후 윤항기는 해병대 병 110기로 입대하여 군악대 사병으로 복무하여 마친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여 별이 빛나는 밤에, 장밋빛 스카프 외에도 엄청난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엄청난 인기를 받게 되는데요

 


그리하여 윤항기 전성기 시절때 모습을 살펴보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전세기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며 부산에서 오픈카를 타고 카퍼레이드를 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윤항기 동생 윤복희는 6살의 나이에 데뷔해 엄청난 무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한국 대중 음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우리나라 최초로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장본인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편 최근 윤항기는 마이웨이를 통하여 남들보다 일찍 부모님을 여읜 탓에 고아가 돼 꿀꿀이죽 한 그릇 사먹을 돈도 없어 배를 곯아야만 했던 지독히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는데요

 

이런 시련을 극복하고 윤항기 윤복희 남매는 1979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받은 윤항기 작사, 윤복희 노래 여러분은 지금까지 널리 불리며 국민 애창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윤항기 윤복희 남매는 최근 30여년 만에 2018년 2월에 열리는 첫 대중 콘서트를 대중 앞에서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반가워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윤복희에 대해서도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윤복희 프로필
생년월일 1946년 3월 9일 윤복희 나이 만 71세
가족 오빠 윤항기

직업 가수, 뮤지컬배우
학력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  외 1건
데뷔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 트위터 사용

"윤복희"

먼저 윤복희는 6살이던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하면서 1963년 필리핀과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며 라스 베이거스에서 1976년까지 활동하였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여자가 다리를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한국사회에서 금기시 되던 때가 있었는데 이때 윤복희 미니 스커트 모습에 미니 스커트가 대유행을 하게 되고 현재까지 영향을 주게 되는 대단한 분이며 윤복희 젊은시절인 리즈시절때는 엄청난 외모의 소유자였다고 합니다

 

더불어 윤복희는 결혼 2번과 이혼을 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윤복희 남편 유주용으로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당시에는 김소월의 시에 노래를 붙인 부모라는 곡으로 나름대로 인기몰이를 하던 가수였다고 합니다

또한 윤복희 전남편은 다들알고 계시는 가수 남진인데요 윤복희 남진 결혼 후에 1979년에 이혼하였지만 개인사는 개인사이고 음악적으로 가수의 모습은 대단한 분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한편 윤복희 사망은 그녀에 대한 가장 높은 키워드로 나타내고 있으나 이번 마이웨이를 통해서도 곧 있을 윤항기 윤복희 콘서트를 보아도 윤복희 사망은 허위 사실이니 오해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윤항기 부인 정경신"

윤항기 부인 정경신은 그의 남편과 함께 과거 방송에 출연하여 "젊었을 때에는 노래가 좋았다", "아무래도 지금의 남편이 더 좋다. 예전 연예인 시절에는 여러 가지 힘든 점도 많았고 지금은 세월이 흐르고 마음이 안정되니까"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윤항기는 목사 교회의 길을 걷게된 계기에 대해 첫번째로 아내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라고 언급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윤항기는 리즈시절 엄청난 유행곡을 만들어낸 장본인이고 동생 윤복희도 역시 가요계를 주름 잡았던 인물이였는데 오랜만에 마이웨이를 통해 근황을 접할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두 사람 모두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