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예! 불타는 청춘!

가수 지예는 80~90년대에 주름 잡던 작사가 및 싱어송라이터 가수인데요

그런 그녀가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어 지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이 블로그 포스팅에선 과거 유명한 노래들을 모조리 작사를 하고 리즈시절 한 미모를 했었던 지예가 불타는 청춘에 나오면서 많은 대중분들이 궁금해하시는데 그런 부분 하나씩 알아보았습니다

 

가수 지예 프로필

출생 1963년 1월 18일 지예 나이 만54세

지예 본명 송진숙

지예 고향 서울

지예 직업 작사가, 가수
학력 중앙여자고등학교

데뷔 1989년 노래 '홀로 된다는 것'

"지예"

최근 지예가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날 지예는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게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 했으나 레는 마음이 크다며 언급했습니다

 

이어 지예가 작사를 했던 노래 산다는 것은 이 김국진 미국 유학 시절에 자신을 위로해준 곡이라 말하며 그녀를 만나 외롭던 과거를 회상하며 고마움을 전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지예가 누구인지 살펴보았는데요

 

먼저 가수 지예는 작사가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과거 80년도의 수많은 히트곡의 작사가로 대표곡으론 80, 90년대를 장악한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로라, 임병수의 아이스크림 사랑이 있으며 엄마, 말해줘요를 만들고 부른 싱어송라이터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조금 더 알아보면 지예는 가수인 윤상씨의 곡도 작사를 했으며 김완선, 김종찬, 원미연, 이정석, 김정민 ... 등의 여러가수들의 곡을 작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김정민의 정상에서 노래도 지예가 작사를 하였고 1998년 드라마 순수 OST에도 참여를 하여 류시원이 불렀던 노래 순수와 약속까지 작사를 하여 90년대 가요계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한편 과거 인터뷰를 보면 그녀에 대한 고충도 볼 수가 있었는데 과거 지예는 앨범 4집을 자신의 음악적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각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많은 대중들이 지예를 두고 외모로만 승부하는 가수라고 선입견을 가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녀는 고교1년 때 모델로 데뷔하였고 81년 탤런트 모집에 합격했던 경력이 있어서 오히려 뛰어난 외모가 고충이였다고 합니다

 

그런 미모때문인지 당시 지예는 85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상을 타면서 음악적 능력을 인정을 받고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등 3백여곡을 작사했다는 사실도 당시 대중들의 시선에선 사라진지 오래였다고 하네요

또한 지예는 4집 앨범을 냈을때 가요계가 너무 10대 위주로만 돌아가는 음악풍토라 성공할 자신은 없다며 그녀의 솔직한 심정과 고충이 담긴 인터뷰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랬던 지예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자신이 작사한 곡들이 히트하며 다시금 화제가 된 바 있는데 2015년 말 디지털 싱글 바다로 싱어송 라이터 지예의 진가를 다시 한번 드러낸 바 있습니다

 특히 지예 노래 바다에서 특유의 감성적 가사와 이전음악들에서는 발견하기 힘든 서정적이며 실험적인 음악적 시도가 엿보인다는 평을 듣기도 했었는데요

그렇게 유명했던 지예는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과 첫 만남에 90년대 대중음악 설계자, 깊이 있는 뮤지션 등의 찬사를 받으며 미모도 있는데 예술까지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오래전 지예 리즈시절을 기억하고 있는 팬으로서 오랜만에 불청을 통하여 그녀 모습을 볼 수가 있어 반가웠는데 앞으로도 이 처럼 꾸준한 모습을 볼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