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뽕내뽕 후기
니뽕내뽕 후기 태풍 덕분에 시원해진 날씨로 인하여 오늘은 아메리카노를 마시지 않고 서면 번화가에 있는 니뽕내뽕으로 저녁먹으로 갔다. 스파게티와 짬뽕의 퓨전요리라고 불려지는데 한번씩 생각나는 맛 때문에 가끔씩 들리는 곳이다. 다만 직원들이 조금 불친절하기는 하다 -_- 니뽕내뽕은 예전에 잘나갔었는데 몇년사이에 매장수가 줄어들긴 했다. 음식점들도 우리나라에서는 다 유행을 타나보다 아무튼 크림스파게티와 토마토스파게티를 시켜 혼자 먹었다. 1인 2스파게티를 해줘야지 않나? 양이 은근히 작아서 2인분을 항상 먹는다 니뽕내뽕은 크림스파게티가 제일 주 메뉴이다 나도 이 메뉴를 항상 시켜먹는데 어떤맛이냐면 크림스파게티 맛에 불맛을 더한 맛이라고 보면 된다. 진짬뽕의 불맛과는 차원이다르다. 느끼하면서도 그 느끼함을 불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