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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옥희 두 사람은 현재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는 부부인데요

최근 다큐프로 마이웨이를 통해 이혼하고 재결합한 러브스토리를 펼쳐서 주목되고 있어 홍수환 옥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서 이 블로그 포스팅에선 16년만에 재혼하게 된 홍수환 옥희에 대하여 알아보면서 홍수환 경기, 홍수환 전부인, 가수 옥희 처럼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시는 부분도 추가로 알아보았습니다

 

홍수환 프로필
생년월일 1950년 5월 26일 홍수환 나이 만 67세

홍수환 고향 서울
혈액형 A형

직업 스포츠 해설가, 전 복싱선수
소속사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소속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가족 홍수환 부인 아내 옥희, 동생 홍수철, 홍수환 아들, 딸
학력 인천체육전문대학
데뷔 1969년 프로복싱 입문
수상 1977 대통령표창  외 4건
경력 2012 제22대 한국 권투위원회 회장  외 7건

"홍수환"

먼저 홍수환 4전5기로 유명한 신화를 보여준 전 권투선수였고 현재 한국권투인협회 회장을 맡고있으며 아내인 옥희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루고 있는데요

 

그에 대해 조금만 살펴본다면 홍수환 과거 1969년 5월 10일 프로복싱에 데뷔하여 1974년 세계복싱협회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상대로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당시 한국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1977년 세계복싱협회 주니어페더급 초대 타이틀 결정전에서 헥토르 카라스키야를 꺾어 챔피언이 되고 특히 당시에 2회 4번 다운된 뒤 3회 KO승리하여 홍수환 4전5기 신화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러다가 1980년 연말에 홍수환 염동균 두 사람의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프로권투선수 생활을 은퇴하게 되며 그 뒤로 권투해설위원을 맡기도 하며 방송에도 한번씩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최근 홍수환은 마이웨이를 통해 홍수환 아내 옥희와 함께 출연하여 두 사람의 첫 결혼부터 16년만의 재혼까지 모든 러브 스토리까지 들려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홍수환 옥희에 대해 조금 살펴본다면 우선 첫 눈에 반해 불 같은 열애 끝에 1977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아쉽게도 결혼 1년여 만에 홍수환 옥희는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 후 뒤늦게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나서 홍수환 옥희는 16년 만에 극적인 재혼을 하게 되어 현재까지 행복한 생활을 그려나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홍수환은 “서로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재결합이 가능했다 제가 한 남자로서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 만났을 때 그런 순수함을 아내가 알아줬다” 라고 마이웨이를 통해 말했다고 하는데 그럼 홍수환 아내 옥희에 대해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옥희 프로필

옥희 본명 김광숙

직업 가수
옥희 나이 1953년생
가족 옥희 남편 홍수환, 아들, 딸
데뷔 1974년 노래 '나는 몰라요'

"옥희"

먼저 홍수환 부인 옥희는 서울 출생이며 가수로 활동했는데 우선 1970년 미국에서 서울 시스터즈 밴드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귀국하여 1974년 김희갑 작곡의 나는 몰라요 라는 곡으로 국내에서 데뷔하였는데요

 

그렇게 나는 몰라요를 발매하자 말자 1개월 만에 1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면서 70년대 최고의 인기가수로 손꼽히기도 하며 눈으로만 말해요, 두 손을 잡아요 등을 발표하면서 사랑 받았다고 합니다

그후 1985년 현재 남편 홍수환과 연애 결혼한 이후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음식점 사업에 전념하였지만 세월이 흐르고 2003년쯤 가수 분야에 다시 복귀하여 소설같은 사랑이라는 곡을 발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홍수환 옥희는 이혼후에 서로의 소중함을 깨닭고 16년만에 재혼하여 다시 행복한 생활을 쭉 이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